유망 스타트업 8개 사, 20개 투자사 참여
초기 창업투자유치와 팁스(TIPS) 연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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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에는 무아행, 브이에스팜텍 등 유망 스타트업 8개사와 수도권, 지역 전문 투자사 20곳이 참여해 기술·사업모델 발표와 1대 1 투자 상담,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대구스타트업 리더스포럼은 지난 10년간 377개 스타트업을 지원하며 지역 대표 초기 창업기업 투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바이오링크, 아쿠아웍스, 에너캠프, 이노파마 등 다수 기업이 포럼을 계기로 초기 투자유치와 사업 확장을 이뤘다.
매 분기 정례 개최와 사전 사업계획서 검증·발표 교육 등 차별화된 운영 방식도 특징이다. 아울러 초기 투자 연계뿐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추천과 연계 지원도 제공하고 있다.
정현주 대구시 창업벤처혁신과장은 "리더스포럼이 지역 유망 초기기업 발굴과 투자유치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리더스포럼 참고사진 2](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2m/16d/202512160100150620008719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