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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카운트다운'은 밤늦게까지 깨어 있기 힘든 어린이들도 가족과 함께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서울랜드 캐릭터 '루나리프'가 시계토끼로 변신해 타임슬립 마법을 걸어, 실제 새해보다 4시간 빠르게 2026년을 맞이한다.
현장에서는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대형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불꽃놀이에 앞서 SNS를 통해 사전 접수된 관람객들의 새해 소원을 지구별무대 LED 화면에 송출하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
새해 첫날인 1월 1일부터는 삼천리동산 일대에서 병오년 새해 이벤트 '새해엔 다~말해볼지니'가 이어진다. 서울랜드 대표 캐릭터 머털이가 AI 점술사로 변신해 'AI 인공지능 머털도사 운세' 체험을 선보인다. 1월 1일부터 4일까지는 '달고나 뽑기'도 진행된다. 달고나 장인과 함께 직접 말 모양의 달고나를 완성하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신년을 축하하는 대형 불꽃놀이도 함께 진행된다.이 외에도 신년 소원을 말꼬리 모양의 새끼줄에 적어보는 소원지 '소원을 달아봐', 말편자 던지기 '행운을 걸어봐' 등 말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병오년을 맞아말띠 관람객은 파크이용권과 연간이용권을 특별 요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파크이용권은 말띠 관람객 본인과 동반 1인까지 성인 정상가 약 55%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 구매 가능하다. 연간이용권은 말띠 관람객 본인과 동반 3인까지 33% 할인된다.
서울랜드는 겨울 시즌을 맞아 체험형 콘텐츠도 운영 중이다. '서울랜드 스노우 펀랜드'에서는 겨울철 대표 시설인 눈썰매와 빙어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길이 120m 슬로프를 따라 내려오는 눈썰매는 시원한 스릴을 선사하며, 빙어낚시는 뜰채를 이용해 직접 빙어를 낚아 올리는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