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2026 신년사]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 “AI 전환기 이끄는 선도기업으로 도약”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102010000552

글자크기

닫기

이서연 기자

승인 : 2026. 01. 02. 10:55

"일하는 방식과 사고까지 혁신해야"
"리스크 관리와 기술 경쟁력은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무기"
(2) 노태문 대표이사 사장 (1)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DX부문장)./삼성전자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DX부문장)이 AX 전환기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2일 노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DX부문의 모든 디바이스와 서비스 생태계에 AI 기술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며 "AI 전환기를 이끄는 선도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AX에 대해서는 단순한 도구 활용을 넘어 업무 방식과 사고 체계 전반을 바꾸는 과정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AI를 활용해 일하는 방식과 사고까지 혁신함으로써 업무 속도와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표는 기술력과 위기 대응 역량을 핵심 경쟁력으로 제시했다. 그는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기술 경쟁력은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강력한 무기"라며 "압도적인 제품력과 위기 대응력으로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자"고 말했다.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경영 환경에 대한 대응도 주문했다. 노 대표는 "시장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경영 활동 전반에서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빠른 실행력과 도전을 장려하는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준법 경영의 중요성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준법은 회사와 임직원 모두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이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흔들림 없는 준법 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노 대표는 "AX를 통해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선제적으로 미래를 준비해 2026년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로 만들어 가자"고 덧붙였다.
이서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