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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신년사] 김완종 SK AX 사장 “AI로 새 항로 개척…못하면 서든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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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6. 01. 02. 13:37

"2026년은 SK AX가 AI 대항해 시대라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해"
"조직과 구성원 원팀, 고객과 사업 현장 중심으로 움직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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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종 SK AX 사장./SK AX
김완종 SK AX 사장이 2026년을 'AI 대항해 시대'의 원년으로 규정하고 AI 중심 사업 전환과 현장 중심 실행을 강조했다.

2일 김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SK AX가 AI 대항해 시대라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해"라며 "조직과 구성원이 원팀으로 힘을 모아 고객과 사업의 현장 중심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AI를 통해 증강하는 회사만이 대변혁의 시대에 새로운 항로를 개척할 수 있다"며 AI 중심의 사업 전환 가속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어 "담대하게 생각하고 반박자 빠르게 실행한다면 새롭게 열리는 AI 시장의 주도권은 우리의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 AX는 올해 성장 전략의 핵심 과제로 세 가지를 제시했다. 첫 번째는 '빙 AX(Being AX)'로 AI를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해 생산성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두 번째는 고객의 AX와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실행 파트너 역할이다. 컨설팅부터 설계 구축 운영까지 에이전틱 AI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겠다는 전략이다. 마지막 과제는 지속가능성의 기본기다. 안전 보건 환경과 사이버 보안 컴플라이언스를 AI 혁신의 전제 조건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김 사장은 "AI를 통해 증강하는 회사만이 성공할 수 있으며 그렇지 못한 회사는 정체되거나 서든데스를 맞이할 것"이라며 강한 위기의식을 드러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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