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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위기는 언제든 예고없이 찾아온다"면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반을 보다 튼튼하게 다져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먼저 커지는 불확실성 속 견고한 수익구조 확립을 강조했다. 박 사장은 "지속가능한 수익성 확보를 위하여 건강보장 보험중심의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높여 건강보장 보험중심으로 안정적인 보험손익 체계를 구축해가는 데 합심해달라"고 당부했다.
농·축협 상생발전을 위한 지원체계 강화를 주문했다. 그는 "농·축협은 우리회사 보장성 영업실적의 60% 이상을 담당하는 만큼, 농협생명 보험사업의 핵심 축"이라면서 "주력 판매채널인 농·축협의 보험사업 실익 증대와 이를 위한 농·축협 영업 경쟁력 강화에 힘써달라"고 했다.
박 사장은 특히 '고객 신뢰'를 강조하면서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금융소비자 보호 DNA'를 심을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달라"고 했다. 규정에 근거한 업무처리를 생활화함으로써 금융소비자에게 가장 신뢰받는 금융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단 방침이다. 또 기업들의 고객정보 유출 사태를 언급하면서 "기업이 공들여 쌓아온 신뢰의 탑을 한순간에 무너뜨릴 수있음을 명심해달라"며 "보안 인프라를 철저히 점검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했다. 박 사장은 "우리 사회의 가장 기본 뿌리인 농업·농촌이 안정돼야 농협생명 또한 지속가능한 경영을 이룰 수 있다"면서 "농업인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농심천심 운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