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자 8명 민주당 경선 승자-조국혁신당 후보 격돌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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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에선 이학수 현 시장이 선두를 유지하면서 뒤를 이어 경쟁 후보들의 공세가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거론되는 입지자만 현 시장을 포함 8명에 달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특히 민주당 공천을 놓고 벌어질 경선이 역대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으로 경선 주자 간 '합종연횡' 움직임이 가시화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조국혁신당에서는 김민영 전 정읍산림조합장이 단일 후보로 일찍이 본선 직행이 확실시되고 있다. 김 씨는 정읍산림조합을 전국 최우수 수준으로 끌어올린 전문 경영인 리더십과 정읍구절초축제를 성장시킨 추진력을 인정받아 지난 선거에서 현 시장과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그동안 와신상담의 시간을 보내면서 민주당 경선 최종 후보자와 한판 승부를 벼르고 있다.
이학수 현 시장은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하면서 현직 프리미엄과 탄탄한 지지기반을 바탕으로 재선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 시장이 민주당 최종주자가 되면 김민영 전 산림조합장과 리턴매치 가능성이 있어 유권자들은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편 KBS전주방송총국이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주)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정읍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민영 전 산림조합장 19%, 이학수 현 정읍시장이 18%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불과 1%로 오차범위(±4.4%p)내에서 사실상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어 유진섭 전 시장과 이상길 현 정읍시의원이 각각 8%, 김대중 전 전북도의원 7%, 최도식 전 청와대 행정관 6%, 장기철 전 민주당 정읍지역위원장 5%, 정도진 전 정읍시의회 의장 3%, 안수용 현 사단법인둘레 이사장 2% 등이다.
이번 여론 조사는 응답률 34.5%,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본오차 ±4.4%p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