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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립문학관 개관 등 문화인프라 확충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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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배승빈 기자

승인 : 2026. 01. 08. 11:00

시립문학관 7월 정식 개관
서북구문화원 93억투입 10월 준공
성성아트센터 건립 준비도 착착
문화예술과(천안시립ㅂ문학관 전경)
천안시립문학관 전경.
충남 천안시가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천안시는 올해 천안시립문학관 개관, 서북구문화원 신축 이전 완료 등 문화예술 기반시설을 확충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천안문학의 뿌리와 흐름을 한눈에 체감할 수 있는 천안시립문학관(동남구 문화동)을 오는 7월 정식 개관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천안시립문학관은 지상 5층 연면적 827㎡ 규모로 조성된다.

천안 문학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사진·영상 자료를 전시하고 시민 대상의 전시연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예술과(서북구문화원 신축ㄱ 이전 조감도)
서북구문화원 신축 이전 조감도./천안시
시는 또 지어진 지 50년이 넘은 서북구문화원(성환읍)의 신축·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1972년 건립된 서북구문화원은 건물 노후화와 편의 시설 협소 등으로 시설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천안시는 92억 9000만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531㎡ 규모로 신축 이전을 추진 중이다.

오는 10월 준공을 앞둔 서북구문화원은 190석 규모의 강당과 전시공간, 다목적 회의실, 강의실, 향토연구실, 서고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2031년까지 성성호수공원 인근에 문화예술전용 시설인 천안성성아트센터를 건립한다.

올해 타당성 조사 용역 등을 시행해 사업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시는 천안시립문학관, 서북구문화원 신축 이전 등 단계적으로 문화 인프라를 확충해 문화 향유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문화 참여 확대를 통한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고품격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문화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며 "시립문학관, 서북구문화원, 성성아트센터 등 문화 인프라 확충으로 다채로운 일상이 함께하는 매력 넘치는 천안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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