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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8일 발표한 '2025년 종합 BSTI(BrandStock Top Index)'에 따르면 아파트 부문에서 자이는 843.1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브랜드스탁의 BSTI는 총 230여개 부문, 1,00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 주식거래를 통해 산출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이다. 만점은 1000점이다.
아파트 부문 1위에 오른 자이의 경우 지난해 리브랜딩 이후 디자인과 품질을 중심으로 기술개발과 연구가 지속된 결과 브랜드 경쟁력이 강화됐다는 평가다.
2위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838.4점)가 차지했다. 롯데건설의 '롯데캐슬'(833.6점),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래미안'(823.8점)이 뒤를 이었다.
세부 항목별로 봐도 자이는 브랜드주가지수에서 602.9점을 받아 힐스테이트(600.8점)를 앞섰다. 소비자조사지수에서도 240.3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가 동시에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이외 DL이앤씨, DL건설의 'e편한세상', 대우건설 '푸르지오', 포스코이앤씨의 '더샵'이 중상위권을 형성했다. 또 한화 건설부문의 '한화포레나',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금호건설의 '아테라' 등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브랜드스탁 관계자는 "아파트 부문은 브랜드 가치가 소비자 선택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최근 브랜드 가치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만큼 건설사들의 브랜드 관리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