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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는 일본측 에리 아르피야 외무성 대신정무관, 미즈시미 고이치 주한대사, 브누아 뤼로 간사이 공항회사 부사장이 이 대통령 부부를 맞았다.
우리측에서는 이혁 주일대사 내외, 이영채 주오사카총영사 내외, 김명홍 재일민단 오사카본부 단장이 영접했다.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을 찾은 이 대통령은 나라현으로 바로 이동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 후 공동 언론발표와 만찬도 함께 한다.
이튿날인 14일에는 다카이치 총리와 문화 유적지 '호류지'를 방문하고, 동포 간담회를 가진 뒤 귀국한다.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의 정상회담은 지난해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에 열린 회동 이후 70여일 만이다. 이 대통령의 한일 정상회담은 취임 이후 다섯번째다.
청와대는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AI(인공지능), 공급망 등 미래 분야 협력과 함께 조세이 탄광 문제 등 과거사 의제도 논의한다.
한일 정상이 과거사 문제를 구체적으로 다룬다면 이번이 처음으로, 양국이 과거사 문제 갈등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 대통령의 이번 일본 순방을 계기로 한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문제가 진전을 이룰지도 관심이 쏠린다. CPTPP는 일본이 주도해 2018년 출범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다자간 무역협정(FTA)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