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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 2026년 정기총회 개최…정책제안 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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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기자

승인 : 2026. 01. 19. 14:25

농수산식품 벤처투자 시장의 현실과 업계 목소리를 정부·국회에 전달
(사)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층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인베지움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사진=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
(사)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회장 권준희, 이하 협회)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층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인베지움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회원사를 대표하는 벤처캐피탈(VC)과 액셀러레이터(AC) 임직원을 비롯해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투자운용본부 관계자, 언론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총회에 앞서 권준희 협회장(iM투자파트너스 대표)이 인사말을 전했으며, 이어 이상기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투자운용본부장이 축사를 했다.

사업보고에서 정성봉 협회 상근부회장은 2025년 주요 추진 사업으로 △청년·대학생을 대상으로 농수산식품 분야 벤처투자 심사 과정을 소개한 ‘벤처투자 아카데미’ △농수산식품 모태펀드 성과 공유 및 투자자 풀(Pool) 확대를 위한 ‘농수산식품 모태펀드 LP–GP 교류회’를 꼽았다. 

이들 사업은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공동으로 추진됐으며, 협회 자체 평가에서도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협회는 2026년 사업 방향으로 유관 단체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정부 및 국회를 대상으로 한 정책 건의와 제안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회 정책포럼 개최 등 지난해보다 폭넓고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의 협업을 통해 농수산식품 경영체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현장 중심 코칭 프로그램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배종찬 농협은행 농식품투자단 단장이 협회 부회장으로, 정명 키로스벤처투자 대표가 이사로 각각 선출됐다.

2022년 설립돼 올해로 4년 차를 맞은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는 이날 ‘100인에게 듣다’ 자료집을 발간하고, 역동적인 농수산식품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오피니언 리더와 업계 전문가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총회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협회는 이를 바탕으로 농수산식품 벤처투자 생태계의 활력소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안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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