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누구나 돌봄' 이용자는 1만7549명으로, 전년 1만35명 대비 1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누구나 돌봄' 이용자 1만7549명을 분석한 결과 1인가구 비율은 73%, 65세 이상 어르신은 74%로 나타나 고령화와 가족 구조 변화에 따른 돌봄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것으로 평가됐다.
도는 오는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맞춰 누구나 돌봄을 비롯해 지역사회 기반의 통합돌봄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돌봄통합지원법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을 줄여서 칭하는 말로 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묶어서 지원하자는 취지의 제도다.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신청하려면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방문·유선 신청하거나 경기도 콜센터 또는 긴급복지 핫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누구나돌봄 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김해련 도 복지정책과장은 "누구나 돌봄은 단기 지원에 그치지 않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의료·요양·복지 등 기존 공적 돌봄 체계로 연계하는 통합돌봄의 현장 실행 모델로 기능하고 있다"며 "통합돌봄법 시행을 계기로 도민 누구도 돌봄에서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