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다·스파이시·볶음 등 라인업 강화
|
오뚜기는 이번 전시회에서 리브랜딩 이후 지난해 8월 완성한 치즈라면 8종을 중심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미국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치즈 소비가 활발한 현지 시장 특성을 반영해 치즈라면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 기간 오뚜기는 '대형 리테일러' '로컬 리테일러' '브로커' '유통사' 등 총 105곳의 주요 고객사와 상담을 진행했다. 현장에선 "치즈와 라면이 만난 치즈라면"이라는 콘셉트 아래, 맛과 품질, 디자인 측면에서 증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치즈라면은 오뚜기의 대표 라면 중 하나인 '보들보들 치즈라면'을 기반으로 미주 소비자를 타깃으로 새롭게 기획된 제품이다. 라인업은 국물라면 2종(체다·스파이시)과 볶음라면 2종(체다&마스카포네·스파이시 칠리&체다)으로 구성돼 총 4개 품목이다. 제품 형태는 용기 4종과 봉지 4종으로 총 8종 출시됐다.
패키지 디자인은 현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밝은 계열 색상을 적용했으며 치즈를 연상시키는 달 모양 마스코트 캐릭터 '무니(Moonie)'를 활용했다.
한편 오뚜기는 팬시 페어 참가뿐 아니라 미국 주요 고객사 채널에서 치즈라면 로드쇼와 시식 행사를 진행하며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인플루언서 협업을 통한 콘텐츠 제작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마케팅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2026 윈터 팬시 페어 참가를 계기로 다양한 유통 파트너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더 많은 시장에서 치즈라면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