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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아이행복키움터’, 지역 아동·부모 마음 잡았다… 누적 이용객 2만 7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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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오성환 기자

승인 : 2026. 01. 19. 11:50

일요일 운영 확대 및 다채로운 테마 프로그램으로 만족도 높여
2026년, 절기별 교육 이벤트 도입해 '놀이와 교육' 가치 더한다
0_창녕군 ‘아이행복키움터’,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다(최근사진 요청)
창녕 '아이행복키움터' 전경... 아이들이 체험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창녕군
경남 창녕군이 운영하는 아동 복합 놀이문화 공간 '아이행복키움터'가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과 운영 시간 확대를 통해 지역 아동과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21년 3월 개장한 아이행복키움터는 이용자 수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아동 친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2024년 7641명이었던 연간 이용객 수는 2025년 8132명으로 6.4% 증가했으며, 개장 이후 5년간 누적 이용객 수는 총 2만7183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성장의 배경에는 이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운영 정책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군은 맞벌이 가구와 주말 나들이를 즐기는 가족들을 위해 2025년 3월부터 일요일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를 통해 주말 이용객들의 선택지가 넓어지면서 시설 이용에 대한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었다는 평가다.

아이행복키움터는 현재 아동의 호기심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낚시체험 △독서나라 △모션게임 및 볼풀장 △미니농구 및 개구리잡기 △블록나라 △팡팡나라 등 다채로운 테마별 놀이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신체 활동은 물론 정서적 안정을 돕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나아가 군은 2026년을 맞아 단순한 놀이 공간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 이벤트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새해맞이 가래떡 썰기 체험을 시작으로 친환경 비누 만들기, 사랑의 카네이션 만들기, 멸종위기 동물 디폼블록 만들기 등 절기별 사회적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을 병행해 아이들에게 유익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창녕군 관계자는 "아이행복키움터는 우리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즐겁게 배우며 성장하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아동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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