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담어학원의 입시 영어 프로그램 THE OPEN은 지난해 3월 처음 선보인 이후, 기존 문제풀이 중심 학습에서 벗어나 영어 지문의 의미를 해석하고 논리를 구조화하는 문해력·사고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커리큘럼으로 주목받고 있다. ESL과 EFL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학습 구조를 통해 수능, 내신, 수행평가 등 서로 다른 평가 체계를 동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오는 3월 2일 봄학기 개강을 앞두고 THE OPEN은 2028학년도 대입 개편에 맞춰 커리큘럼을 한층 고도화했다. 통합형 수능 도입, 내신 5등급제 전환, 논·서술형 및 수행평가 확대 등 변화된 평가 환경을 반영해 문법과 어휘를 기초로 하되, 문해력과 사고력을 극대화하는 구조로 재정비했다. 수능 유형별 접근법과 모의고사 실전 훈련을 강화해 실제 시험에서의 응용력을 높였으며, 문법·독해·어휘 3개 파트로 구성된 자체 교재를 통해 구조화된 패턴 학습과 논리적 독해 훈련이 가능하도록 했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2025년 겨울학기 입학 테스트 신청자는 전년 대비 약 200% 증가했으며, 올해 1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청담어학원 입학 테스트 예약자 수 역시 전년 대비 약 40% 늘었다. 입시 환경 변화에 맞춰 영어 학습을 보다 이른 시기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하려는 수요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청담어학원은 수강 연령도 확대했다. 기존에는 초등학교 3학년 겨울학기(예비 4학년)부터 입학이 가능했으나, EC3 레벨 이상일 경우 초등학교 2학년부터 입학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영어 문해력과 사고력을 함께 기르는 학습 구조를 조기에 적용해 고학년과 중등 과정으로 이어지는 학습의 연속성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크레버스 관계자는 "2028 대입 개편은 영어 교육의 방향 자체를 바꾸는 전환점"이라며 "THE OPEN은 단순 문법·어휘 학습을 넘어 문해력과 사고력을 고도화해 변화하는 입시는 물론 AI 시대에 요구되는 핵심 역량까지 대비할 수 있는 학습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크레버스는 'THE OPEN'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 확대에 맞춰 입시 설명회 '영어! CORE에서 SCORE까지'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7일과 14일에는 광교·영통과 중계에서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오는 21일과 28일, 다음 달 4일에는 목동과 분당·수지, 대치에서 설명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교육 전문가 이병훈 소장이 참여해 교육 시장 트렌드와 제도 변화, 내신부터 수능까지 아우르는 학습 전략, 지역 맞춤형 학습 로드맵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