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주교 "모든 신자가 성자의 모습 닮아가도록"
|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WYD 조직위원장 정순택 대주교는 전날 명동대성당에서 전국 각 교구의 교구명이 담긴 'WYD 로고 조형물 축복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역대 세계청년대회는 환경 생태 보호와 창조 질서의 회복을 지속적으로 주요 주제로 삼아왔기에 로고 조형물은 100% 재활용이 가능한 벌집모양의 종이(허니콤보드)로 제작됐다.
청년 봉사자 조정훈(세례명 마리스텔라)씨가 디자인했으며 교구명에 따라 크기에 차이는 있으나 약 가로 1500mm, 세로 800mm다. 각 교구로 보내진 조형물은 한국 교회의 친교와 일치를 드러내고 각 교구의 행사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WYD 상징물인 십자가와 성모성화는 본격적으로 전국 교구를 순례한다. 이날부터 원주교구를 시작으로 전국 15개 교구를 순례한 후 2027년 6월 다시 서울대교구로 돌아온다.
정 대주교는 축복식에서 "각 교구의 이름이 새겨진 조형물은 대회를 준비하는 모든 이들의 소명과 은총을 상기시켜 줄 것"이라며 "온 세상 젊은이들을 환대하는 젊음의 축제 준비에 열과 성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조형물을 바라보는 모든 신자가 성자의 모습을 닮아가도록 도와주시기"를 하느님께 기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