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대비 경량성·안정성 ↑…러닝 시장 공략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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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언 페리 푸마 글로벌 러닝 PLM은 23일 서울 성동구 일대에서 열린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4' 출시 기념 미디어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푸마는 신제품 공개와 함께 체험형 팝업스토어와 러닝 커뮤니티 강화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며 국내 러닝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엔 데미언 페리 글로벌 러닝 PLM을 비롯해 장보경 푸마코리아 풋웨어 MD 팀장, 김희돈 스포츠퍼포먼스 마케팅팀장이 참석했다.
푸마코리아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성동구 서울숲길 38에서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4(이하 디나 4)' 시리즈 출시를 기념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이날 출시된 '디나 4'와 다음달 12일 출시 예정인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엘리트 4(이하 디나엘 4)'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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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은 디나엘 4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바닥을 트랙 형태로 구성해 실제 러닝 환경을 구현했으며 국내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디나엘 4 론칭 에디션'을 정식 출시 전 최초로 공개했다. 팝업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 프리오더도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인 디나 4 시리즈는 푸마의 78년 러닝 기술력이 집약된 프랜차이즈 러닝화다. 핵심은 푸마의 독자적 질소 주입 기술인 '나이트로폼'이다. 디나 4는 새로운 듀얼 레이어 나이트로폼 컴파운드와 향상된 카본 파워플레이트를 적용해 반발력과 안정적인 추진력을 동시에 강화했다. 데일리 트레이닝부터 기록 단축을 노리는 러닝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레이싱에 특화된 디나엘 4는 경량화에 방점을 찍었다. 전작(194g) 대비 24g 가벼워진 170g(270사이즈 기준)의 무게를 구현했으며 특수 설계된 나이트로폼 엘리트 쿠셔닝을 통해 에너지 리턴을 극대화했다. 푸마는 엘리트 선수와 마라톤 마니아 등 숙련된 러너들를 주요 타깃으로 설정했다.
간담회 이후 미디어세션에 참석한 참여자들은 디나 4를 착용하고 서울숲 인근 약 3㎞ 구간을 직접 달리는 트라이얼 러닝에 참여했다. 디나 4의 경량감과 쿠셔닝, 안정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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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팀장은 "한국 러닝 시장은 기록 중심의 퍼포먼스 러닝에서 일상 속 러닝으로 문화가 확장되고 있다"며 "디나 4는 초보 러너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카본 러닝화로, 데일리 트레이닝과 퍼포먼스를 만족시키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푸마는 이번 팝업을 시작으로 국내 러닝 마케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김 팀장은 "러너들이 푸마 신발을 신고 직접 뛰어보는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며 "외부 트라이얼 러닝과 러닝 커뮤니티 '런 푸마 팸'을 중심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마는 오는 10월에 예정된 국내 대표 도심 하프마라톤 대회 '서울레이스'의 후원사로도 참여한다. 이를 통해 '러닝 이벤트' '커뮤니티 활동' '제품 체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러닝 카테고리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신제품 홍보를 넘어 러너들이 새해 목표를 다짐하고 푸마 러닝의 퍼포먼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특히 국내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디나엘 4 론칭 에디션은 팝업 방문객에게만 프리오더 기회가 제공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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