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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용인 반도체 전력-용수 해결에 최선다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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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홍 기자

승인 : 2026. 01. 23. 17:12

민생경제 현장투어, 용인 원삼면서 기업인간담회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현장방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기업 현장 사무소를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발언을 하고 있다./경기도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전력난 해법을 제시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과 지난 22일 '도로-전력망 공동건설 협력체계 구축 협약'을 맺은 후 23일 현장을 찾아 "경기도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29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이날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원에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현장사무소를 찾아 SK하이닉스 관계자, 협력사 대표들과 기업인 간담회를 진행하고 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전력 문제 해결을 위해 도가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 어제 그 결실을 맺어 새롭고 획기적인 방법으로 전력공급 대책을 만들었다. 이번 방안으로 용인 일반산단의 전력 문제 해결을 위한 마지막 퍼즐을 풀게 됐다. 도는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 문제, 용수 문제 등 모든 문제 해결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전력 문제 해결에 대한 감사의 인사가 이어졌다. 케이씨텍사의 권원택 사장은 "용인 클러스터가 시작되고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 5년 정도 시간이 흘렀는데 좋은 소식을 연초부터 갖다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영진 저스템 대표 역시 "좋은 해결책을 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공감을 표했으며, 이종림 에스앤에스텍 사장은 "용인 일반산업단지는 숙원 사업이었는데 잘 진행돼서 기쁘다. 저희들도 작은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준우 오로스테크놀로지 대표는 "지금 같은 각자도생 시대에서 소부장은 너무나 중요하다. 정치적 논리가 아니라 여기서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한국은 미래가 없을 것이다"라며 "그나마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소부장이 바로 옆에서 접할 수 있는 제일 좋은 시기에 좋은 해결책을 내주셨다"고 감사를 표했다. 장효식 SK에코플랜트 부사장은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경기도와 여러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잘 준비되고 있다"고 말했다.

남종섭·전자영 도의원은 "반도체 클러스터가 제대로 잘 만들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도 열심히 지원하겠다. 오늘 와서 보니까 걱정 없이 용인 반도체 잘 완성해나갈 수 있다는 기대와 희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황준기 용인시 부시장도 "존경하는 김동연 지사님의 역량에 대해서 깊이 감탄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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