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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시민 휴식공간 확충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충남도를 직접 찾아가 행·재정적 지원 요청에 나서며 녹색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천안시에 따르면 최훈규 공원녹지사업본부장은 지난 23일 충남도청 산림자원과 등 관계부서를 방문해 산림·공원·정원 분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최 본부장은 산림·공원·정원 분야 총 18개 사업의 필요성과 파급 효과를 설명하고 총 48억원 규모의 도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는 단순한 예산 확보를 넘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고품격 녹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특히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과 맞물려 지방이양 가능 사업을 중심으로 산림·공원 분야의 역할 변화와 대응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뤄졌다.
시와 도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협력 체계를 강화해 산림·공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
천안시는 앞으로 국·도비 연계 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시민이 체감하는 공원·녹지 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해 주요 사업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최훈규 본부장은 "충남도와 긴밀히 협력해 재정 기반을 안정적으로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요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