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부상 없이 목표를 달성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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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구단은 미국 플로리다주 비로비치 재키 로빈슨 트레이닝 콤플렉스에서 1차 스프링캠프 훈련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숭용 감독이 이끄는 SSG는 훈련에 앞서 선수단 미팅을 잡고 '프로의식'과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이 감독은 "지난 시즌 외부의 평가를 뒤집고 3위라는 성과를 낸 것은 선수들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준 덕분"이라며 공을 돌리면서도 "이제부터는 우리가 다시 증명해야 할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 감독은 올 시즌 캠프의 핵심 테마로 '체력', '기본기', '디테일'을 들었다. 그는 "작은 차이가 시즌 전체를 좌우할 수 있다"며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주장 김광현은 "지난해 포스트시즌을 치르며 어린 후배들이 한 단계 성장했을 거라 믿는다"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좋은 성과를 내자. 무엇보다 부상 없이 목표를 달성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