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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정읍시장 “시민이 체감하도록 주요 역점사업에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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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신동준 기자

승인 : 2026. 01. 27. 10:36

사업 수립단계부터 수요조사 철저
관행적 방식 벗어나 실질적 성과 창출
이학수
이학수 정읍시장(오른쪽 첫번째)이 '2026년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정읍시
전북 정읍시는 이학수 시장이 민선 8기 시정 운영의 안정적인 마무리와 주요 정책 성과를 완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 시장은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2026년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를 주재했다.

유호연 부시장이 배석한 가운데 국 단위로 국장, 부서장, 주무 팀장이 참석했으며,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업을 중심으로 이해도를 높이고 실행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그가 주재한 회의에서는 각 부서가 2026년에 추진할 주요 업무와 공약 사업 329건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논의된 핵심 사업은 △무성서원 유교수련원 운영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조성 △농생명·바이오 첨단산업단지 기반 조성 △연지동 행정문화복합타운 조성사업 △한국가요촌 달하 명품관광지 조성사업 △정읍 메이플랜드 익스트림 놀이시설 및 동화마을 조성사업 △친환경 목조전망대 조성 △어린이 복합문화체육센터 설립 △수소충전소 구축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정읍 국립숲체원 진입도로 개설공사 △농촌신활력플러스 혁신공간공유센터 건립 등 정읍의 미래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사업들이다.

이학수 시장은 "사업 수립 단계부터 산출 근거를 꼼꼼히 검토하고 충분한 수요조사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며 "관행적으로 반복해 온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2026년은 민선 8기 시정의 성과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주요 역점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추진 중인 사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야 하는 중요한 해"라며 "그동안 추진해 온 정책들이 현장에서 행정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 달라"고 강조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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