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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와 시비 등 총 3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김포시 보훈회관을 거점으로 한 '맞춤형 복지·문화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경기도 내 10개 시군만이 선정되었으며, 김포시는 지역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국가보훈대상자의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인 운영 계획을 제출해 사업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주요 사업 내용은 국가유공자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돕는 실무 교육과 문화 활동으로 구성된다.
세부적으로는 △세대 간 소통을 위한 '세대공감 멘토링' △심폐소생술 및 안전 교육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스마트기기 교육' △치매 예방 웃음 교실 △찾아가는 출장 건강검진 서비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의 핵심 특징은 프로그램 참여 시마다 식사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고령의 보훈대상자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회원 간 자연스러운 사회적 교류를 유도해 고립감을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강영화 시 복지정책과장은 "보훈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유공자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강좌를 구성하겠다"며 "식사 지원을 병행해 국가유공자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보훈회관이 지역사회 보훈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대상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