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와 함께 성장하는 구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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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호영 국회의원은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주·완주 행정 통합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균형발전 전략을 언급하며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지방 주도 성장을 추진하는 국가적 전환 과정에서 전북이 새로운 선택을 요구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완주가 주인이 되는 상생 통합을 목표로 전주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자리에는 정동영통일부장관, 이성윤 최고위원이 참석했다.
특히 안 의원은 "통합에 대해 집중으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했다"면서 "전북 전체의 균형발전을 이루고 전북을 하나의 경제생활권이자 교섭 단위로 발전시켜 초광역 경쟁력을 확보하는 특단의 방안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여기에 그는 "전북에 대해 5극과 대등한 수준의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면서 예산 지원을 비롯해 반도체 산업유치, KAIST 남원 AI 공공의료캠퍼스 조성 등 전북의 미래 산업 기반과 관련한 과제들을 정부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호영 의원은 "전북을 단일 초광역권으로 만드는 방안과 관련해 전북 14개 시군의 칸막이 행정을 넘어 전북의 지도를 새롭게 그리는 연대와 협력 중심의 행정 개편 방향을 마련해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주장했다.
정동영 통일부장관은 "전북을 살리는 몸부림이다. 100년전의 결단의 실패, 서울 다음에 제2도시가 전주가 됐을 것"이라면서 "2026년 2월 2일 안홍영 의원의 빛나는 결단으로 과거의 실패를 기회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