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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는 이달 3일과 5일 일본 니가타시와 하치노헤시에서 부산항 이용 촉진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상 지역은 니가타항과 하치노헤항을 중심으로 한 일본 서안·동안권 물류 거점이다. 설명회에는 현지 화주와 물류업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일본 항만 대신 부산항을 경유해 환적할 경우의 운송 비용과 소요 시간 비교 자료가 제시됐다.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니가타 지역에서 유럽 함부르크로 화물을 보낼 때 일본 내 대형 항만까지 육상 운송 후 선적하는 방식보다, 부산항을 통해 환적하는 경우 운송 기간은 비슷하고 물류비는 약 30%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일본 내륙 운송비 상승 흐름을 고려할 때 부산항 경유 환적 모델이 일부 화주에게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부산항은 현재 주당 260여 개의 정기 항로를 통해 주요 글로벌 항만과 연결돼 있다.








![[260206 보도사진] 하치노헤 부산항 설명회 현장](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2m/06d/202602060100045990002472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