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경북도,설연휴 비상의료체계 강화…응급기관 37곳 운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208010002724

글자크기

닫기

문봉현 기자

승인 : 2026. 02. 08. 16:52

경북도_2025설연휴종합상황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운데)가 지난해 1월 25일 119작전회의실에서 열린 '2025 설 연휴 종합상황실'에 참석, 상황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경북도
= 경북도가 '설 연휴 특별대응기간'으로 14~18일 '정하고 도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비상 진료와 방역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8일 밝혔다.

경북도는 23개 시·군 보건소는 이 기간 비상근무를 하고 응급의료 기관별 1일 보고 및 감시체계를 가동해 특이사항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이에 응급의료기관 37곳은 24시간 응급환자를 진료를 강화하고, 중증응급 환자의 신속한 치료를 위해 대구시의 상급종합병원 등 6개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한다.

올 설에는 병의원 1238곳, 약국 909곳은 연휴에도 운영한다.

소아진료를 위해서 동서남북 권역별로 24시간 소아응급실 4곳(포항성모병원, 동국대경주병원, 순천향대구미병원, 안동병원)과 야간·휴일 진료기관인 '달빛어린이 병원' 6곳(포항 박응원미모아소아청소년과의원, 포항 아이맘소아청소년과의원, 경주 한빛아동병원, 구미 옥계연합·형곡연합·구미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을 운영한다.

특히 중증 소아환자 발생에 대비해 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대구경북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에서 신속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설 연휴기간 대비해 감염병 비상대책반(24개반, 247명)도 운영해 24시간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김호섭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빈틈없는 응급의료 대책을 통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설을 보내실 수 있도록 기본 예방수칙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봉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