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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군정 전반의 추진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공연접목 야행관광공간 조성사업 군 관리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회의견 청취의 건 외 1건 △함평군 휴대전화 통화연결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외 3건 등 총 6건의 안건을 각 상임위원회별 심의를 거쳐 의결했다.
윤앵랑 의원은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도 24호선이 지역 주민의 통학·통근과 생활 이동을 책임지는 핵심 도로임에도,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으로 향후 교통 혼잡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교통수요 변화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과 단계적·우선순위별 도로 확·포장 추진, 사전 행정절차의 선제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제안하며,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 밖에도, 함평군의회는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 농어촌 소멸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토지이용(농지전용) 규제 완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농지 규제의 현실화와 주민 의견을 반영한 합리적인 제도 개선을 정부에 요구했다.
특히 '전남·광주 행정·교육 통합' 논의와 관련한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고, 군민의 정주 여건 개선과 미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남오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군정 주요업무 전반을 점검하는 동시에, 농어촌 소멸 대응과 지역의 미래가 걸린 현안에 대해 의회의 입장을 분명히 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에 대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책임 있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