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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 |
조정훈 인재영입위원장은 11일 국회에서 2차 회의를 열고 "혁신산업·첨단산업 등 미래지향적인 경력을 가진 분들에 대해 검토했고, 집중 검증 대상자 1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주 공개 모집을 시작한 이후 어제저녁까지 응모한 분들의 집중 검토를 끝냈다"며 "세부 검증 절차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마무리하겠다. 설 연휴가 끝난 직후 3차 회의에서 1차 영입 인재를 발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위원장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총 250명 이상이 지원했고, 청년층도 다수 포함돼 있다. 조 위원장은 "이번 인재영입위의 기조는 청년과 미래다. 이번에도 청년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집중 검증 대상자 중 일부 포함돼 있다"며 "곧 출범할 공천관리위원회와 적극적으로 교류하면서 중앙당에서 필요한 인재를 전략공천 등 포함해 추천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인재영입위는 장동혁 대표의 색깔을 담은 '외연확장'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청년과 미래'를 강조하며 '청년층 사로잡기'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실제 청년층을 겨냥해 서류 접수 절차를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블라인드 심사 방식을 도입했다. 인재영입위 관계자는 "과거와 달리 모든 접수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추천인도 블라인드 테스트로 전환하면서, 정말 지원자의 역량과 가능성만 보고 있다"고 전했다. 설 연휴 직후 공개될 1차 영입 인재 발표를 계기로 당 차원의 별도 이벤트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년층의 반응도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당 관계자는 "조정훈 의원실에 하루 평균 500건 이상의 SNS 메시지가 접수되고 있다"며 "19세도 지원이 가능한지, 해외 거주자도 참여할 수 있는지 묻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청년층의 반응이 많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