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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정유사 최초 4대 디자인 어워드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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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6. 02. 25. 09:12

레드닷·IDEA·굿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수상
전세계 정유사 최초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석권
어워드_수상 보도자료 이미지
GS칼텍스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서비스, 시스템&프로세스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GS칼텍스
GS칼텍스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서비스, 시스템&프로세스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에너지플러스 앱을 통해 주유 고객의 편의성과 디자인·기술 융합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 사용자 경험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GS칼텍스는 전세계 정유사 최초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하게 됐다. 회사는 2025년 8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개 부문 및 9월 'IDEA 디자인 어워드' 수상, 10월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까지 이뤄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International Forum) 주관으로 1954년부터 시작됐다. 제품 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브랜딩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서비스, 시스템 & 프로세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과 인터페이스(UI)등 총 9개 부문에서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앞서 지난해 GS칼텍스는 Spark 및 London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하여 8개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9관왕을 차지했다. 이는 기업의 디자인 역량과 미래지향적 혁신 노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것으로, 브랜드 가치와 대외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GS칼텍스는 주유 고객의 편의성을 증대시키고자 에너지플러스 앱을 2021년에 출시하여 새로운 주유 경험과 혜택을 제공해왔다. 에너지플러스 앱의 주요기능인 바로주유 서비스는 고객이 유종, 주유량 등 주유 패턴과 결제수단을 앱에 미리 등록해두면 주유소에서 바코드 스캔이나 핀번호 입력만으로 주유 할인, 적립, 결제가 한 번에 이루어지는 서비스다. 여기에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신속히 반영해 앱 속도 개선, 결제수단 연동, 쿠폰 등록 프로세스, 주유소 판매가 업데이트 등의 개선을 통해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국내 정유사 최초로 자동차 디스플레이를 통해 주유소 찾기, 바로주유, 쿠폰·포인트 조회가 가능한 CarPlay와 Android Auto 서비스를 출시했다. 또한 스마트폰 흔들기로 바로주유 기능을 빠르게 실행하는 Shake & Pay 서비스도 도입했다. 홈 화면 위젯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이 앱을 실행하지 않고 위젯 터치만으로도 바로주유, 단골주유소 확인, 판매가격 비교 등 에너지플러스 앱의 필수 기능들을 이용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GS칼텍스는 2025년 7월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7년 연속 주유소 부문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에너지플러스 앱 등을 활용해 고객의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경청하고 신속히 반영하여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주유 경험과 혜택을 제공한 결과다.

김창수 GS칼텍스 Mobility & Marketing 본부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주유 현장에서 고객이 겪는 불편을 끝까지 줄이겠다는 집요한 개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와 디자인을 결합해 GS칼텍스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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