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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수 경남의원, 창녕군수 출마 선언…“관광 1000만명·예산 1조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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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오성환 기자

승인 : 2026. 02. 25. 16:25

‘1·1·2+AI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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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수 경남도의원이 25일 창녕군청 브리핑룸에서 군수출마 선언에 앞서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국민의힘 소속 우기수 경상남도의회 의원이 25일 창녕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창녕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우 의원은 이날 창녕의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를 언급하며 경제 중심 군정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그는 '1·1·2+AI 선도 도시' 전략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연간 관광객 1000만명 유치, 예산 1조원 규모 확대, 농가 소득 20% 증대를 목표로 내걸었다.

우 의원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관광·농업·재정 확대를 중심으로 한 구조 전환 필요성을 주장했다.

실행 방안으로는 '창녕 르네상스 4대 핵심축'을 제시했다. 화왕산 야간 경관 사업, 부곡 온천의 글로벌 웰니스 도시화, 우포늪 생태 자원 활용, 남지 유채축제의 국가 단위 행사 확대 등을 추진해 생산 유발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또 농업·보건·관광 등 행정 전반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해 효율성을 높이고, 'AI 퍼스널 트레이닝 센터'를 통해 농업 데이터를 체계화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예산 확보 방안으로는 지방소멸대응기금과 교육·기회발전특구 등을 연계한 정부 공모 사업 유치를 제시했다.

우 의원은 "경제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군정을 전환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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