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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출근하는 봄”…군포 어르신 2137명의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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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장이준 기자

승인 : 2026. 02. 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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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군포시장이 25일 '20206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에 참석해 어르신 대표로부터 선서를 받고 있다./장이준 기자
경기 군포시가 25일 올해 시니어 취업 지원 사업 출발을 알리는 '2026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은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참여할 노인일자리 사업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참여자들의 각오를 다지고 안전한 활동을 약속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발대식 후에는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교육도 진행해 활동 중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의식을 높였다.

이번 발대식을 주관한 군포시니어클럽은 군포시로부터 노인일자리 사업을 수탁·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연계사업 등 총 38개 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2137명의 어르신이 활발히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시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공동체의 돌봄 역량을 두텁게 만드는 기반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일자리 모델을 발굴·지원해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며 활동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는 노인복지 실현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하은호 시장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힘이 되고 어르신이 안전하고 의미 있게 활동하며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의 질을 높이고 참여 기회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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