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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조명우·최완영 출전 ‘팀 3쿠션 세계선수권’ 독점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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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6. 02. 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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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이 '제38회 팀 3쿠션 세계선수권'을 독점 생중계한다./SOOP
SOOP은 독일 비어슨에서 열리는 '제38회 팀 3쿠션 세계선수권'을 글로벌 포함 전 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고 26일 밝혔다.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세계캐롬연맹(UMB)이 주최·주관하는 3쿠션 국가대항전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세계랭킹 1위이자 최연소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조명우와 이번 대회에 처음 출전하는 최완영이 팀을 이뤄 출전한다. 조명우는 주요 국제대회에서 정상급 경쟁력을 입증해온 선수이며 최완영은 최근 상승세 속에 국내 랭킹 2위에 오르며 대표팀에 합류했다.

한국은 D조에 편성돼 스페인(루벤 레가즈피·서지오 히메네스), 미국(레이몬 그루트·페드로 피에드라부에나), 이집트(사메 시돔·마흐무드 아이만)와 예선 풀리그를 치른다. 한국은 개막일인 26일 오후 8시 미국과 첫 경기를 갖는다.

팀 3쿠션 세계선수권은 개인전과 달리 두 선수가 각각 단식 경기를 치른 뒤 결과를 합산해 승부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률이 발생할 경우 승부치기로 최종 승자를 결정한다. 이 때문에 두 선수의 호흡과 팀 전략이 승부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국가 랭킹 5위인 한국은 2017년과 2018년 2연속 우승 이후 아직까지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특히 최근 4년간 8강에서 승부치기 끝에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대회는 8년 만의 우승 탈환에 도전하는 무대로 새로운 조합으로 나서는 대표팀의 활약 여부에 주목된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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