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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종 장성군수 “군민과 함께 현장에서 답 찾고 결과로 증명하는 행정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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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신동준 기자

승인 : 2026. 02. 28. 18:52

'성장장성론' 출판기념회, 군정 성과와 미래 청사진 제시
개인적 소회부터 군정철학까지…북토크로 군민과 소통
김한종
김한종 장성군수가 그의 저서 '성장장성론' 출판기념회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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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장성군민회관에서 열린 김한종 장성군수 '성장장성론' 출판기념회서 군민들이 저자의 인사말을 경청하고 있다. /신동준 기자
김한종 전남 장성군수가 "'군민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고, 결과로 증명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선언했다.

김 군수는 28일 오후 장성시민회관에서 열린 그의 저서 '성장장성론' 출판기념회서 "이 책은 1350여 일,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 온 시간, 구호가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드린 성장의 기록이자, 더 큰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점으로 군민 여러분의 삶이 어떻게 더 나아질 것인가를 묻고, 그 해답을 찾기 위한 약속의 책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더 촘촘하고 편리한 광역 교통망 구축 △광주 생활권과 연계된 교육·문화 인프라 확대 △농생명 산업과 지역 특화산업의 고도화 △정주 여건 개선과 사회임금 확대를 통한 인구 유입 기반 강화 △장성이 중심이 되는 전남·광주 상생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등 군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혜택을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성장장성론'은 통합 이후 장성이 어떤 전략으로, 어떤 속도로, 어떤 순위로 움직여야 하는지를 담았다"며 "오로지 장성군민의 삶을 기준으로 설계했으며 그 중심에는 언제나 군민이 있다"고 강조했다.

1부 행사에서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기념촬영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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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종 장성군수(오른쪽)가 개그맨 이홍렬씨와 2부 북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동준 기자
이어진 2부 북토크 콘서트에서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이정선 광주광역시 교육감,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축하 영상이 소개됐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장성군수님의 '성장장성론' 출판기념회를 축하드리며, 한 권의 책에는 한 사람의 전부가 담겨져 있다"며 "삶의 여정과 깊은 통찰을 통해 세상에 내놓기 까지 얼마나 많은 밤을 지새우셨을까 짐작해 본다"면서 "한 글자 한 글자 진심을 담아 눌러쓴 이 책은 이제 우리 사회의 재산이 될 것이며, 감동과 선한 영향력으로 오래 기억 될 것"이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 군수는 무대에 올라 군민들에게 큰 절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김 군수의 50년 지기 친구인 개그맨 이홍렬이 △민생경제·산업발전 분야 △군민행복·복지분야 △장성의 품격과 미래비전분야 △개인적인 소회와 정치철학 등 핵심적인 질문을 던지자 그는 차분하게 답변을 이어갔다.

출판기념회를 통해 김 저자는 "이 책이 장성의 미래를 함께 꿈꾸는 모든 분께 든든한 길잡이가 되시길 바란다"면서 "함께 성장하고 함께 행복한 장성을 만드는 그 길에 늘 군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마지막으로 "홍길동과의 이레 동안의 시간을 여행을 하면서 선비들의 서슬 퍼런 기개가 어떻게 오늘날까지 살아 숨쉬고 있는지를 느끼면서 장성의 미래 지도가 어떻게 바뀔지를 보았다"며 "'첨단 3지구'의 미래는 장성의 행정지도를 완전히 바꿀 신도시, '국립심뇌혈관연구소'는 미래 먹거리 산업의 거점, '파인 데이터 센터'는 AI·클라우드 산업의 전진기지, '나도 기술 제2 일반산업단지'는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단순한 출판 행사를 넘어 그동안의 군정을 알리고 지역 민심과 소통하는 자리"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개호 국회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 심민섭 장성군의회 의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상익 함평군수, 김산 무안군수 등 정치권 인사들과 군민 40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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