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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디지털 페르소나 ‘쏘지성’ 앞세워 ESG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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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6. 03. 02. 17:10

인스타그램 등 SNS 전 채널 운영
AI 콘텐츠 결합 스토리텔링 확대
2년간 팔로워 33% 증가, 총 29만명 육박
S-OIL 디지털 채널의 페르소나 쏘지성
에쓰오일 디지털 채널의 페르소나 '쏘지성'./에쓰오일
에쓰오일이 디지털 채널 전용 페르소나 '쏘지성'을 앞세워 ESG 활동을 알리는 스토리텔링을 강화하고 있다. SNS 운영 전략을 캐릭터 중심으로 전환하면서 최근 2년간 팔로워 수가 33% 증가하는 등 채널 활성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2일 에쓰오일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링크드인 등 SNS 채널을 운영하며 채널 고유 캐릭터 '쏘지성'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쏘지성'은 2025년 1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공개된 캐릭터다. 사명 'S-OIL'(에쓰오일)의 발음에서 따온 '쏘'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상을 의미하는 '지성'을 결합해 이름을 붙였다.

에쓰오일은 AI 생성형 도구를 활용한 영상과 이미지 콘텐츠에 '쏘지성'을 접목해 스토리텔링을 전개하고 있다. 참여형 이벤트와 숏폼 영상 등 디지털 트렌드에 맞춘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 접점을 넓히는 전략이다. 최근에는 창립 50주년과 샤힌 프로젝트 완공을 기념해 '쏘지성'을 활용한 AI 숏폼 영상을 게시하고 숫자 50 찾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소방관과 해양경찰을 조명하는 영웅 캠페인, 두루미와 황쏘가리 보호활동 등 환경 캠페인에서도 '쏘지성'을 화자로 내세워 ESG 활동을 전달하고 있다.

이 같은 운영에 힘입어 SNS 채널 전반의 지표도 개선됐다. 최근 2년간 전체 팔로워 수는 약 33% 증가했으며 현재 운영 중인 계정의 총 팔로워 수는 29만 명에 육박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 향후 ESG 경영 활동과 미래 비전을 담은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고 '쏘지성'을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자산으로 활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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