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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토부는 해외건설협회 및 중동지역 진출기업과 함께 '중동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현지 기업들의 이상 유무와 향후 상황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현재 국토부는 이란,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이라크, 바레인, 요르단 등 중동 지역에 진출한 기업들은 현지 상황 전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위험지역에서는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등 선제적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국토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나아가 국토부는 중동지역 진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유사시 우리 근로자의 안전한 대피를 지원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력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정부와 협회, 기업 간 비상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기업별 대피 계획을 점검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석기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민관 합동 비상대책반을 편성해 우리 기업의 피해 및 대피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겠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근로자 안전 확보와 기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