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사업·품질 등 세자릿수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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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LIG넥스원은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연구개발(R&D)과 국내·해외사업, 경영관리·지원, 생산기술, 품질 등이다.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 이상이 될 전망이다.
특히 미사일시스템, 전자기전, 레이다, 해양, 무인·로봇, 광정보융합, 위성, AI 등 주요 사업 전반에서 인재를 선발한다. HW·SW·기계 분야 연구개발 인력을 비롯해 국내외 사업관리, 품질관리, 경영지원 등 다양한 직무에서 채용이 이뤄진다. 세부 직무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 내 '리쿠르팅 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온라인 AI 역량검사와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SW 분야 지원자의 경우 코딩테스트를 거친다. 이후 분야별 실무진 면접과 리더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LIG넥스원은 방산 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흐름에 맞춰, 전국 31개 대학에서 캠퍼스 리크루팅도 병행한다. 현장 설명회를 통해 기업 비전과 직무 정보를 공유하고, 우수 인재를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전체 임직원 중 연구개발 인력이 약 60%를 차지하는 'R&D 중심 기업'이다. 국내외 사업 확대에 힘입어 고용 규모도 빠르게 늘고 있다. 올해 2월 기준 임직원 수는 5748명으로, 2년 만에 1204명(약 26%) 증가했다.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일자리 으뜸기업'에도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사측은 자율출근제와 'L-Fresh' 휴가제도, 가족 초청 행사인 '패밀리데이' 등 유연한 조직문화 정착에도 힘을 쏟고 있다. 업무 자율성과 워라밸을 높여 조직 생산성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첨단화·고도화되는 방위산업 전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이끌 핵심 인재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