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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전, 최근 중동 상황과 관련해서 우리 국민들이 위험지역을 벗어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할 수 있게 따뜻한 배려와 실질적인 도움을 준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싱가포르 총리에게 감사 서한을 발송했다"고 서명 브리핑으로 전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투르크메니스탄은 이란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5명과 이란 국적자 4명(우리 국민 가족)이 지난 3~4일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했다.
싱가포르는 7~8일 오만에서 출발한 자국 전세기에 현지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4명을 탑승시켜 싱가포르로 안전하게 이동하는 데 도움을 줬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이번 서한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우리 국민에게 특별히 따뜻한 배려를 보내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면서, 긴급한 상황 속에서 싱가포르 측이 보여준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2일 한-싱가포르 정상회담 직후 이루어진 이번 지원이 양국 간 신뢰에 기반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잘 보여주는 사례임을 강조했다"도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