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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후보는 9일 유튜브 정원오TV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국민주권 정부'와 함께 정원오의 '시민주권 서울'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시민주권 AI 혁신, 시민안전, 주거안심, 교통혁명, 돌봄, 서울형 특구, 도시구조개혁, 세계 문화수도 등 8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정 후보는 "AI에 기반한 '조건충족 자동인허가시스템'을 도입해 기다림은 줄이고 행정 속도는 두배로 높이겠다"며 "시민이 따로 신청할 필요 없이 AI가 알아서 맞춤형 복지 인프라를 착착 연결해 주는 지능형 행정을 실현하고 서울을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AI 3대 강국' 핵심 엔진으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또한 "선제적 예방 투자로 재난관리의 패러다임을 전면 전환하겠다"며 "폭우, 폭염, 폭설 등 심각해지는 기후위기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씽크홀을 비롯한 보이지 않는 곳의 위험도 미리 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서울 AI 안전지도'를 만들어 공개해 관리할 것이라고 했다.
주거 정책에도 큰 변화를 예고했다. 정 후보는 "'정비사업 매니저 제도'를 도입해서 재개발·재건축의 사전기획부터 착공까지 더 빠르면서도 빈틈없이 착착 추진하겠다"며 "500세대 미만의 소규모 정비사업 권한을 자치구로 이양해 정비 사업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규제 완화와 리츠 모델을 결합한 '서울시민리츠' 도입, 시세의 70~80% 수준인 실속형 민간 분양 아파트 대폭 공급, 서울부동산원 설립 등을 통해 내 집 마련 걱정, 전세사기, 불투명한 관리비 문제를 근절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교통문제 해법도 제시했다. 정 후보는 "서울 전역을 촘촘하게 연결해 '30분 통근 도시'를 완성하겠다"며 "출퇴근 부담을 덜고 유연근무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집 근처에서도 일할 수 있는 '서울공유오피스'를 서울 전역에 대폭 확충하고 '내 집 앞 10분 역세권'과 '내 집 앞 5분 정류소'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은퇴한 시니어를 위한 '학년제 시니어캠퍼스' 설립과 노인을 위한 '재가 통합돌봄체계'를 구축, 대학가에 대규모 청년 스케일업 클러스터 조성, 청년의 주거를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상생 학사 건립, 정체된 용산국제업무지구 추진, 서울도시계획 중심 확장, K-아레나를 비롯한 세계 수준의 문화인프라 구축 등도 적극 나설 것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