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피크에 대응 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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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LS머트리얼즈는 오는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회사가 공개하는 제품은 충·방전 수명 600만회 이상으로 기존 범용 UC 제품(약 100만회) 대비 약 6배 긴 수명을 확보한 게 특징이다. 회사는 AI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범용 UC 제품의 운용 기간이 약 1년 수준에 그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제품은 최대 5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순간적인 전력 피크에 대응할 수 있는 고출력 성능을 확보해 AI데이터센터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되기도 했다.
회사는 최근 생성형 AI 확산으로 GPU 서버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데이터센터에서는 짧은 시간에 대량의 전력이 집중되는 전력 피크(Peak) 현상이 빈번해지고 있어 순간적인 전력 변동을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캐패시터 기반 전력 장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봤다.
이런 수요에 대응해 UC 기반 전력 솔루션을 셀 단위에서 모듈·시스템 단계로 확장했다고 강조했다. 방열 성능을 2배 이상 개선하고 내부 저항을 낮춘 설계를 적용해 고전력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출력과 효율적인 발열 관리가 가능하다고 했다.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는 "AI 데이터센터에서는 순간적인 전력 피크 대응과 긴 수명의 전력 장치가 핵심 경쟁력"이라며 "현재 AI 데이터센터용 서버 장비를 제작하는 글로벌 기업들과 공급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사진자료] LS머트리얼즈 AI데이터센터용 장수명·고출력 UC 신제품 공개](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3m/11d/20260311010005501000307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