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추가신청…13일 면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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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공관위 면접 심사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만장일치로 확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공관위가 지난달 19일 이 위원장 부임과 동시에 출범한 이후 후보 공천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위원장은 "최 시장은 행정과 국정 경험을 두루 갖춘 준비된 지도자로서 지난 4년 동안 세종의 도약을 이끌어 온 인물"이라며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큰 과제를 가장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종시의 완성과 대한민국 행정수도의 미래를 위해 결격 사유 없는 최 시장을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방선거 공천 발표의 첫 출발을 세종시에서 시작한 것은 세종시의 미래는 곧 대한민국 행정수도의 미래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최 시장은 제5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충남도 행정부지사, 행정자치부 지방분권지원단장,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을 지낸 정통 행정관료 출신이다. 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 당선됐으며, 이번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서 세종시 후보로 혼자 공천을 신청했다.
이날 공관위는 서울시장과 충남도지사 후보에 대한 추가 공천 신청도 받기로 결정했다. 이 위원장은 " 서울과 충남은 선거의 상징성과 규모가 매우 큰 지역"이라며 "공관위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충분한 경쟁과 검증 구조를 만들고 선택을 넓혀드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이어 "오늘 추가접수 공고 한 후 내일 하루 접수를 받은 뒤, 13일 면접을 통해 신속하고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기존에 신청한 후보들의 권리는 그대로 존중된다. 공관위는 끝까지 원칙과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