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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동 게스트하우스 화재…중상 2명·경상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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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6. 03. 14. 20:39

14일 오후 6시 10분경 7층 빌딩 3층서 발화
중상자 병원 이송, 경상자 현장 처치
시청교차로~소공빌딩 구간 통제
연기 자욱한 주말 도심
14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의 한 건물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연합
14일 오후 6시 10분경 서울 중구 소공동 7층 빌딩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1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중상자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경상자 8명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불이 난 곳은 게스트하우스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현재 진화작업을 진행 중이다. 중구는 안전 문자를 통해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으니 연기 흡입에 유의하고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세종대로18길 시청교차로~남대문로7길 구간과 소공로 대한문~남대문로7길~소공빌딩 구간이 통제되고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4일 서울 중구 복합건축물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소방청, 경찰청, 서울시, 중구 등 관계기관은 모든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에 총력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윤 장관은 또 "화재 진압과정에서 소방대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경찰은 화재 현장 주변 통제에 만전을 기하라"고 말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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