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불교태고종 사회복지재단과 한국미래복지재단이 함께 한 동작구 성로원 봉사활동 기념촬영./제공=태고종
사회복지법인 한국불교태고종 사회복지재단과 한국미래복지재단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담은 동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3일 동작구 성로원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양 기관의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관의 상징인 노란색 조끼를 착용하고 성로원 내부 급식장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마음을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동행'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더했다.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은 이날행사의 의미를 "부처님의 자비는 말에 있지 않고 고통받는 이웃과 함께하는 실천에 있다"며, "오늘 우리가 나눈 이 작은 정성이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을 밝히는 희망의 등불이 되어,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상생하는 '동행'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설파했다.
이어 한국미래복지재단 박창민 이사장은 "단순한 시혜적 복지를 넘어, 현장에서 직접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진정한 복지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태고종 사회복지재단과 긴밀히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보다 체계적이고 따뜻한 복지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불교태고종 사회복지재단과 한국미래복지재단은 정기적인 배식 봉사,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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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조끼를 착용한 봉사자들. 이들은 성로원 내부 급식장소에서 배식 봉사를 했다./제공=태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