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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서 김선태는 과거 시청이 위치했던 문화동 일대를 걸으며 동네의 현재 모습과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외곽으로 시청이 이전한 이후 구도심이 된 지역의 현실을 보여주는 동시에, 도시 재생 사업의 흔적과 한계까지 함께 짚었다. 영상은 공개 약 16시간만에 조회수 227만회를 넘었다.
영상 초반 진행된 주민 인터뷰에서는 예상치 못한 '민원'이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한 주민은 밤에 어두운 골목길에 가로등 설치가 필요하다고 요청했고, 김선태는 이를 전달받으며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그는 가로등 설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인근 주민의 수면 방해 등 반대 입장도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벽화 마을 등 도시 재생 사업에 대해서도 말했다. 김선태는 "벽화 사업은 한때 유행했지만 차별화가 어렵고, 주민 동의가 필요해 추진이 쉽지 않다"고 설명하며 현실적인 문제를 짚었다.
영상에서는 주민들과의 자연스러운 소통도 눈에 띄었다. 김선태는 동네 어르신들에게도 이미 얼굴이 알려진 상태로, 일부 주민은 그를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담겼다.
김선태는 콘텐츠 제작 과정의 어려움도 털어놨다. 쏟아지는 메일과 협업 요청 속에서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기 쉽지 않다는 점과 함께, 유튜브 수익 신청 과정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불만도 언급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동네 홍보라더니 민원 접수부터 시작해 웃기다", "균형 잡힌 설명이 인상적이다", "그냥 걸어 다니는데도 콘텐츠가 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공무원 느낌이 그대로 남아 있다", "출마하면 당선될 것 같다"며 그의 친근한 이미지와 영향력을 언급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