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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롯데케미칼과 한화솔루션은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에 따른 공동사업재편계획 승인 심사 신청'과 관련한 내용을 금융감독원에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산업통상부에 여천NCC, 한화솔루션, DL케미칼㈜와 공동으로 사업 재편 계획 승인 심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재편안에는 롯데케미칼의 주요 사업장인 여수 공장을 물적분할하고, 분할 회사가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이 공동 운영 중인 여천 NCC와 통합한 뒤 이를 3사가 공동 운영하는 구조가 담겼다.
업계에 따르면 여천NCC가 2공장을 추가 폐쇄하는 방안을 제출한 것으로 보고 있다. 3공장은 이미 가동이 중단됐다. 2공장까지 가동을 멈추면 여천NCC의 생산량은 228만톤에서 90만톤으로 줄어들게 된다.
남은 산단은 울산이다. 울산은 처음부터 가장 합의점을 찾기 어려운 구역으로 꼽혀왔다. 울산에서는 SK지오센트릭, 대한유화, 에쓰오일 등이 감축 방안을 논의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