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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빗썸나눔에 따르면 지난 20일 경기도 동두천시 상패동 일대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이어지는 연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늦추위가 지속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기획됐다.
특히 동두천은 지형적 영향으로 봄철까지 연탄 난방 수요가 이어지는 곳이다. 이에 빗썸나눔은 지역 기반 지원을 이어오고 있는 동두천 연탄은행과 협력해 지원 시기와 대상을 조율했다.
이날 봉사에는 이달 출범한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 '빗썸나눔 자원봉사단'이 처음으로 함께했다. 현장에서는 연탄 사용 가구 10곳에 연탄 3,000장과 이불 세트를 직접 전달했으며, 호두정과·유과·약과 등 간식과 에코백도 함께 제공해 생활 지원을 보탰다.
빗썸나눔은 그간 서울 구룡마을과 강원 원주 등 전국 에너지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난방 지원을 이어왔다. 단발성 기부를 넘어 시기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으로 사회공헌 활동의 지속성을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처럼 최근 가상자산 업계 전반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업황 변동성과 규제 환경 속에서 신뢰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면서, 단순 마케팅을 넘어 지역사회 기반의 ESG 활동을 확대하는 것이다.
특히 거래소를 중심으로 청년 지원, 금융 교육, 취약계층 후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등장하고 있으며, 참여 주체 역시 임직원을 넘어 이용자·대학생 등으로 확장되는 양상이다. 이번 빗썸나눔 자원봉사단 출범 역시 이러한 흐름과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현장에 참여한 빗썸나눔 관계자는 "후원이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시기에 맞춰 지원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