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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헝가리 투자진흥청(HIPA)에 따르면 하만은 총 1억3118만유로(약 2300억원)를 투자해 헝가리에서 연구개발(R&D) 및 생산역량 강화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하만의 부다페스트 R&D 센터에서 자율주행 기능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개발을 진행한다. 세케슈페헤르바르에선 새로운 메르세데스-벤츠 모델을 위한 자율 시스템 및 정보 관리 솔루션 관련 실험 개발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화 및 자동화 기술을 통해 세케슈페헤르바르와 페치 거점의 생산역량을 확대하고,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헝가리 투자진흥청은 하만의 이번 투자를 통해 연구개발 분야에서 25개 고부가가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하만은 차량용 오디오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분야 글로벌 기업으로, 헝가리에서 30년 이상 사업을 이어오며 약 4000명의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