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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랩바이오, 민·학 합동 봉사로 유기견 ‘견생역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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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나 기자

승인 : 2026. 04. 07. 14:47


샤랩바이오가 대한항공 유기견 봉사단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봉사단과 함께 유기견 의료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샤랩바이오는 지난 5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견생역전팀 브라운 보호소'에서 대한항공 유기견 봉사단 '솜뭉치',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료 봉사단 '팔라스(Pallas)'와 함께 합동 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유기 동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중성화 수술과 백신 접종, 치아 스케일링을 비롯해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대한 정밀 진료가 이뤄졌다. 단순한 물품 전달이나 시설 청소를 넘어 유기견의 질병 예방과 건강 개선을 통해 장기적인 입양 가능성을 높이는 실질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대한항공과 서울대 수의대 봉사단은 그간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유기 동물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샤랩바이오는 이번 활동의 공식 후원사로서 자사 강아지 영양제와 사료를 지원하는 동시에, 의료 활동과 연계된 현장 운영 전반에 직접 참여하며 협력 구조를 강화했다.


 

샤랩바이오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은 단순 지원을 넘어 유기 동물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현장에 함께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반려동물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업과 대학, 민간 봉사단체가 협력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사례로 평가받으며, 향후 유기 동물 보호 및 입양 문화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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