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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공임대 5400가구에 빌트인 가전 구독 서비스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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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6. 04. 08. 09:03

지난 2월 LG전자와 구독서비스 계약
LH 공공임대주택 ‘빌트인 가전 구독 서비스’ 도입 관련 인포그래픽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임대주택 '빌트인 가전 구독 서비스' 도입 관련 인포그래픽./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임대주택에 빌트인 가전 구독 서비스를 도입한다.

LH는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 제고를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해당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소유'에서 '구독' 개념으로 확장 중인 최신 주거 흐름을 반영해 임대주택 빌트인 제품에 대한 입주민 사용 편의성과 유지관리 효율성을 대폭 높이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LG전자와 구독서비스 계약을 맺었다. 올해 착공 예정인 통합공공임대주택 28개 단지, 5400가구 대상으로 사업을 우선 추진한다. 향후 구독 서비스 대상 품목 및 대상 단지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대상 품목은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이다.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 케어 기능이 포함된 제품을 구독·설치하는 방식이다.

입주민은 별도의 관리 부담 없이 편리하게 무상 A/S(애프터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스마트 케어 기능을 통해 해당 가전의 원격 제어는 물론 고장 징후도 확인할 수 있다.

오주헌 LH공공주택본부장은 "이번 빌트인 가전 구독서비스는 입주민의 생활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주거서비스 혁신"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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