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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은 내가 쓸게요” 프로야구 한화·SSG전 ‘입장권만 판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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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04. 08. 11:10

한화
/인터넷 커뮤니티
지난 7일 열렸던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 경기를 앞두고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라온 '입장권만 판매' 글이 온라인에서 논란을 빚고 있다.

해당 경기는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렸으며, 경기 당일 한 이용자는 당근 앱에 입장만 하실 분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작성자는 "4인석 테이블 좌석을 예매했지만 실제 인원은 3명"이라며 "티켓만 제공하고 테이블은 직접 사용하겠다. 좌석 없이 입장만 할 사람을 구한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1만원으로 "구장 내 카페나 빈자리에서 관람 가능하다"는 조건이 붙었다. 사실상 좌석 이용 없이 입장만 허용하는 방식이다. 할인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 글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되며 다양한 반응을 불러왔다. 일부 이용자들은 "신개념 야구 티켓", "이런 생각은 어떻게 하냐" 등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만원이라도 벌겠다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이어졌다.

특히 "입장은 시켜주지만 자리에는 앉지 말고 돌아다니며 보라는 의미냐", "차라리 외야석을 사는 게 낫다" 등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일부는 "불법 소지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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