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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임직원 대산 ‘으쓱(ESG) 포인트제’ 시행…“참여형 기부문화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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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6. 04. 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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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쓱(ESG) 포인트제' 미션 중 하나인 계단이용.
대우건설은 오는 13일부터 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으쓱(ESG) 포인트제를 시행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으쓱(ESG) 포인트제는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실천하면 이를 포인트와 탄소저감 효과로 환산해주는 애플리케이션 기반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오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운영되며, 일상 속 ESG와 관련된 미션 수행 결과가 실시간으로 기록·반영되는 방식으로 참여가 이뤄진다.

임직원들은 대중교통 이용, 계단 이용, 텀블러 사용 등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총 6개의 ESG 미션을 하루 1회 인증할 수 있으며, 각 미션은 참여자가 선택해 수행할 수 있다.

인증 결과에 따라 미션별 포인트가 차등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누적 포인트가 일정 목표 수준에 도달할 경우 임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관에 최대 1억원 규모의 기부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탄소 저감 효과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직원 약 5000명이 평일 기준 매일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1인당 약 3.8㎏이산화탄소 환산톤(CO₂eq)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예상되며 이를 6개월간 누적하면 약 2500톤(t)CO₂eq 규모의 저감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전사 참여형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는 ESG 경영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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