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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선 “영양은 더하고, 상권은 살린다”…중구 ‘영양·상권 동행 지원’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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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기자

승인 : 2026. 04. 12. 22:04

기존 영양더하기 10만원 유지, 임기내 단계적 확대 추진…최대 15만원 체감 복지 구상
최강선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12일 어르신 영양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영양·상권 동행 지원사업’을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다.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최강선 중구청장 예비후보(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최강선 예비후보 캠프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구청장 경선에 나선 최강선 예비후보가 12일 어르신 영양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영양·상권 동행 지원사업’을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다.

최강선 후보는 이날 “현재 중구는 ‘영양더하기’ 사업을 통해 월 1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나, 식비 상승과 생활비 부담 증가로 체감 지원 확대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기존 사업은 유지하되 임기 내 단계적으로 확대해 어르신 생활 안정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함께 이루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영양더하기 사업은 중구 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사용되는 지역순환형 복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추가 지원을 통해 복지가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영양·상권 동행 지원사업’의 핵심은 기존 영양더하기 월 10만원 지원을 유지하면서, 임기 내 단계적으로 최대 5만원을 추가 확대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총 15만원 수준의 체감 지원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추가 지원금은 전통시장, 동네마트, 반찬가게, 골목식당 등 지역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 내 소비를 늘리고 골목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참여 상점 확대와 사용 편의성 개선을 통해 정책 체감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최 후보는 “어르신 식사 지원이 골목상권 매출로 이어지는 경제형 복지 모델을 만들겠다”며 “단순히 드리는 복지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 다시 쓰이는 복지로 중구 경제를 살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정 부담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복지 정책으로 정착시키겠다”며 “체감도 높은 대표 복지 정책으로 중구 주민의 생활을 실질적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이번 공약을 민주당 경선의 핵심 정책으로 제시하며 “경제와 복지를 동시에 살리는 현실적인 정책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겠다”며 “영양은 더하고, 골목상권은 살리는 정책으로 주민 삶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최강선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12일 어르신 영양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영양·상권 동행 지원사업’을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다. / 사진=최강선 예비후보 캠프
안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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