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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인천가정2지구 B2블록 308가구 분양…“올해 첫 공공분양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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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6. 04. 15. 15:37

27~28일 특별공급 및 29~30일 일반공급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2027년 말 개통 예정
인천가정2지구 B2블록 공공분양 아파트 조감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첫 공공분양 아파트로 공급하는 인천가정2지구 B2블록 아파트 조감도./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천가정2지구에서 올해 첫 공공분양 아파트를 공급한다.

LH는 인천가정2지구 B2블록 공공분양주택 308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단지는 LH의 올해 첫 공공분양 공급이자, 2022년 민간사업자가 사전청약을 진행한 뒤 2024년 사업을 포기하면서 중단됐던 사업을 공공분양으로 전환해 공급하는 첫 사례다.

전용면적별로 △74㎡ 41가구 △84㎡ 267가구 등 총 30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입주는 2028년 7월 예정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하게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다. 전용 84㎡형 기준 평균 분양가는 약 6억2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청약 일정은 오는 27~28일 특별공급, 29~30일 일반공급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15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오는 6월 25~26일 전자계약, 6월 29~30일 현장계약 순으로 이뤄진다.

교통 여건도 마련될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가칭 심곡천역)이 2027년 말 도보권에 개통될 예정이다. 루원시티, 청라국제도시, 가정지구 사이에 위치해 세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서환식 LH 인천지역본부장은 "올해 첫 LH 공공분양 단지인 인천가정2 B2 블록은 합리적인 가격에 청라·루원·가정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며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 꿈 실현을 위해 도심 내 우수 공공주택을 차질 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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